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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볼까요? 삽시도 해락 팸투어, 배편, 펜션 등 섬 여행 여정

by 에이첼리1004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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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해락 팸투어 여정

삽시도 해락 팸투어는 섬의 가치를 일깨우는 여정으로 유일한 지역주민사업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주) 같이 삽시도가 창업한 섬여행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섬에서 즐길 수 있고 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정들이 있습니다. 대천연안여객선 배시간표 및 요금정보와 펜션정보와 섬여행의 여정을 알려드립니다.

 

 

삽시도 해락 팸투어

삽시도의 팸투어 섬여행의 프로그램 섬에서 즐길 수 있고 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정

1. 둘레길 트레킹 탐방 - 바다를 끼고도는 둘레길 탐방은 삽시도가 품은 산을 즐기는 시간으로 전체 5.5km로 조성되어 둘레길로 코스 중간까지는 차로 이동하고 진너머 해변에서 출발해 붕 구덩이산을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너머 해변과 면삽지를 있는 편도 2km 남짓의 코스는 이중 백미입니다. 대부분의 둘레길이 붕 구덩이산을 따라가는 코스로 걷는 내내 우거진 나무사이의 틈에서 보이는 풍경은 서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유일한 지역주민사업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주) 같이 삽시도의 섬여행의 프로그램이어서 빨강 주황 초록 보라 하늘색의 우산을 준비해 주셔서 멋진 작품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막상 올라올 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가파른 나무계단이 힘들었는데 오르고 보니 땀도 송골송골 시원한 바닷바람에 속이 다 뻥 뚫릴 정도로 매력의 둘레길 트레킹입니다.

2. 씨글라스 공예체험 - 전망대에서 면삽지까지는 248 계단이 가파르고 멋진 해식동굴도 빼놓을 수 없는 멋진 곳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바깥풍경이 달라지는 삽시도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파도에 휩쓸리며 다양한 모양의 조각들로 다듬어진 초록자갈들(소주병) 처음엔 이런 돌도 있나 싶을 정도로 예뻐서 줍기 시작했는데 환경도 지키고 이초록 모양의 만들어진 돌로 아트를 한다 해서 더 열심히 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레길 트레킹하면서 바다 근처 자갈에서 주워온 다양한 모양의 다듬어진 초록색 조각들로 옷걸이와 액자 폰고리등 여러 가지 아트표현들에 행복 지수도 한껏 올려집니다.

3. 갯벌 바지락 캐기 - 장화에 호미에 바구니까지 챙겨 들고 바닷가로 가다 보니 석양이 하늘을 삼키고 있는 노을이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아름답고 지평선에 맞닿은 노을이 설렘지수가 높아집니다. 감상에 빠져 처음 해보는 호미질 몇 번에 드러나는 바지락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웃고 떠들며 바지락을 캐고 줍다 보니 가져온 바구니에 반이상 차있을 정도로 한참을 재밌게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섬이라 그런지 저녁 바닷바람이 차갑게 느껴졌지만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4. 사운드 트레킹 

5. 환경을 생각하는 비치코밍

6. 백사장조개잡이 체험 - 섬에서 할 수 있는 조개체험은 진너머 해변이나 술똥선착장 인근 갯벌에서 진행하며 진너머 해변에는 비단조개가 술똥선착장 인근 갯벌에서는 바지락이 많이 나온답니다. 삽시도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조개체험과 갯벌 외에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유료 체험장도 있습니다.

 

 

 

대천연안여객선 배시간표 및 요금정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의 승선권을 예매한 경우 최소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해 신분증 제시 후 승선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출항시간은 5분 전에 마감하며 출항시간 10분 전 발권을 마감합니다. 승선권의 취소, 변경 시는 수수료가 발생되며 출항 전 20%, 출항 후 50%(2일까지)입니다. 승선권의 분실 시에는 재발매가 불가하며 분실한 승선권과 동일한 새로운 승선권을 구입하여야 하며 단, 분실한 승선권을 발견하여 1년 이내 구입처에 반환할 경우에는 처음지불한 승선권의 운임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여객선의 운임은 일반인 기준이며 출항운임은 터미널 이용료가 포함된 운임이고, 입항 운임에는 터미널 이용료가 미포함된 운임입니다. 특송기간(명절, 하계특별수송기간), 주말, 공휴일 등은 운항요금에 10% 할증적용 됩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종류는 장애복지 : 1~3급( 장애 중증) - 50%(동반자 1인 포함 적용) 입이다. 유공자 증(카드) 제시: 10% 할인적용되며 단, 보훈처 발급된 여객선 승선 이용권 제시: 50% 또는 무임 적용됩니다. 삽시도의 밤선착장 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삽시도에서 돌아가는 대천항까지 가는 배는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천에서 삽시도운임은 가자섬으로 호 운항

             대인             경로(만 65세 이상)                 중, 고생                         소인(만 1세~만 12세)

출항    9.900                      8.100                            9.000                               4.700

입항    9.000                      7.200                            8.100                               4.500

 

펜션정보

보령시에는 (주)같이 삽시도를 포함해 여행, 펜션, 공방, 전통주, 등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 중인 11개의 주민사업체이고 삽시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진너머 해변에 자리한 펜션을 거점으로 충남보령시 오천면의 펜션들이 80개가 있다고 합니다. 다녀온 태창비치펜션( 오천면 삽시도 1길 83-23) , 해당화펜션(오천면 삽시도 1길 95-30)은 에어컨, 선풍기, 가스레인지, 주방가구, 냉장고, 샤워기, 싱크대, TV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잔디마당의 야외놀이터, 미끄럼틀과 그네등 족구낭, 놀이시설과 야외바베큐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너머 해수욕장으로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야외평상이 있고 주차가 가능하며 객실은 와이파이도 연결되어 있으며 상시운영되고 최저가는 80000 최고가는 270000으로 가격은 펜션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실은 14:00이고 퇴실은 11:00입니다. 태창비치펜션의 예약은 010-3482-1254로 전화하셔도 되고 홈페이지는 https://blog.naver.com/tkqtltkfkd로 삽시도 마을의 어촌체험휴양숙박 숙소입니다.

 

 

 

 

꿈같은 휴일 일요일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대천항에서 삽시도행 유람선을 예매하고 마음속 즐거움을 가득 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기다림도 설레듯 발길 닿는 곳마다 웃음꽃이 핍니다. 대천항을 뒤로하며 출항하는 유람선에 몰려드는 갈매기떼 삼매경에 빠져들어 새우깡을 던져주면 눈을 맞추고 공중에서 새우깡을 물어가는 멋진 갈매기들 신나서 함성을 지르게 되고 바닷바람에 옷자락과 머리카락이 휘날려도 즐거운 비명들이 더 신나는 여행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낮에 마트장 본 재료들과 정성껏 준비해 온 파김치 장아찌 김치들 쥔장어르신이 지어주신 밥과 밭에서 따주신 상추 야채 등 일사천리로 분주하게 준비한 삼겹살과 목살 바비큐 파티는 삽시도섬 여행에서 너무도 행복한 수다와 맛깔나게 구워진 삼겹살과 소주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바다의 파도소리에 날씨는 또 얼마나 좋은지 밤 풍경에도 취하고 바닷바람에 일렁이는 잔잔한 파도는 달빛에 무늬를 만들며 우리들의 눈을 호강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고스란히 가슴에 담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힐링여행 삽시도 해락 팸투어-둘레길 트레킹 - 씨글라스 공예체험 -갯벌 바지락 캐기 체험 - 사운드 트레킹- 환경을 생각하는 비치코밍 - 백사장 조개잡이 체험은 알찬 태창비치펜션 프로그램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천연안여객선 배시간표 및 요금정보와 펜션정보를 참고하시고 2025년 여름 섬여행으로 휴가를 유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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